일반 | 한국프라임제약, 화순주민 의료봉사 지원활동

한국프라임(대표 김대익)은 지난 11일 광주로터리클럽에서 주최한 화순군 임곡리 의료봉사활동에 의약품 및 의료지원 활동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 한국프라임에 따르면 대표와 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후원병원과 함께 약 50명의 노인환자에 대한 진료를 시행하고 의약품을 무상으로 증정했다. 화순군 임곡리 이장은 "마을에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분들이 많아서 걱정이었다"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업체의 의약품 및 의료지원 활동에 감사의 뜻을 밝히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기사입력시간 2007-04-12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