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한국프라임제약 우리고장 농산물 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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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21 10:36 조회1,692회 댓글0건본문
김철우(오른쪽 두번째) 보성군수와 양승철(왼쪽 두번째) 한국프라임제약 전무가 최근 보성군청에서
‘우리 고장 농산물 사주기’ 캠페인을 했다.
한국프라임제약, 보성 회천 수미감자 1000
상자 구매
10년간 해마다 ‘우리 고장 농산물 사주기’ 펼쳐
광주에 본사를 둔 한국프라임제약㈜(회장 김대익)이 지역 농업인을 돕기 위해 보성 회천 수미감자 1040상자를 샀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최근 보성군과 ‘우리 고장 농산물 사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승철 한국프라임제약 전무와 김철우 보성군수, 남향욱 회천면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지역 농업인의 판로를 넓혀주기 위해 10년 전부터 해마다 보성 회천면 수미감자(10㎏)를 800상자씩 구매해왔다.
구매한 감자는 임직원과 협력업체 등에 선물하고 있다.
올해는 구매 물량을 1040상자로 늘려 총 3600만원 상당 감자를 사들였다.
한국프라임제약은 광주에 본사를 둔 호남지역 중견 전문의약품 제조 기업이다. 전주 과학산업단지에 생산 공장을 두고, 수도권에는 연구소와 개발부를 설립했다.
지난해 이 기업의 매출액은 1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800억원 달성을 내다보고 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한국프라임제약은 최근 보성군과 ‘우리 고장 농산물 사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승철 한국프라임제약 전무와 김철우 보성군수, 남향욱 회천면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지역 농업인의 판로를 넓혀주기 위해 10년 전부터 해마다 보성 회천면 수미감자(10㎏)를 800상자씩 구매해왔다.
올해는 구매 물량을 1040상자로 늘려 총 3600만원 상당 감자를 사들였다.
한국프라임제약은 광주에 본사를 둔 호남지역 중견 전문의약품 제조 기업이다. 전주 과학산업단지에 생산 공장을 두고, 수도권에는 연구소와 개발부를 설립했다.
지난해 이 기업의 매출액은 1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800억원 달성을 내다보고 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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