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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바이오신약 개발 산연 투자협력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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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라임 작성일12-04-18 17:36 조회8,6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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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라임제약,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와 바이오신약 개발. 제조를 위한 산연 투자협력 협약체결

한국프라임제약㈜(대표이사 김대익)은 전라남도생물의약연구센터(소장 박경남)와 바이오 의약품 개발과 제조를 위한 투자 및 기술 협력강화를 위해 18일 오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프라임제약은 2011년 52여건의 바이오 원천기술에 대한 기술 특허를 인수 (전용 실시권) 하고 바이오연구소를 개소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이번 협약으로 한국프라임제약은 전남지역에100억원 규모 생산설비투자를 할 예정이며,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의 바이오 의약품의 GMP제조. 연구 시설을 협력 제공받게 되었다.

한국프라임제약은 빈혈 치료제로 사용되는 단백질인 `에리스로포에틴(EPO)`을 개량한 새 물질과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하는 ‘엔브렐(Enbrel)’ 개량물질 및 ‘오렌시아(Orencia)’ 개량물질 개발을 위하여 전라남도생물의약연구센터내 제조.연구시설 이용할 계획이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오는 2012년부터 바이오시밀러 cGMP 제조.연구시설을 이용하여 EPO, 오렌시아, 엔브렐 바이오베터, 표적항암제의 전.임상시료 및 완제품 생산에 돌입한다.

EPO는 신장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뼈의 골수에서 적혈구의 형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기존의 EPO가 혈압상승, 혈전증 등의 부작용으로 헤모글로빈수치 12g/dl 이하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지만, 당사가 개발중인 EPO개량물질은 기존 제품은 불가능한 저용량에서 혈중 헤모글로빈수치의 정상화가 가능하다. 아울러 낮은 혈중농도로 혈압상승, 혈전증 등의 부작용이 낮으며, 높은 약효능과 안전성이 우수하며, 빠른 효과와 지속력을 겸비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인 EPO의 세계시장 규모는 11조원(2010년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가형 엔브렐과 오렌시아 개량물질은 현재2가형 항체치료제가 10의 2승배로 염증에 침투하는 반면, 4가형은 10의 4승배로 침투해 기존 치료제 대비 16배의 효능과 우수성을 보여준다. 또한 체내의 지속성을 증가시켜 환자의 투여빈도를 4분의 1로 줄여 수 있다. 엔브렐의 세계시장 규모는 1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오렌시아는 매년 100%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한국프라임제약은 표적항암제, 혈소판증강제, 성장호르몬, 백혈구 증강제 제조.연구개발에 대해서도 전라남도생물의약연구센터와 산연협력 계약을 맺어, 제품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한국프라임제약이 전라남도생물의약연구센터와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관한 포괄적 업무제휴 계약을 맺은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MOU 체결 결정은 바이오시밀러 GMP제조시설을 갖췄고 관련 기업들과 연구소가 밀집해 있어 바이오의약 분야의 산•학.연 네트워크가 가능한 사업환경이 조성됐다는 점에 큰 점수를 줄수있다.

한국프라임제약은 글로벌 제약 흐름에 발맞추어 글로벌제약 기업으로 변화 하기 위해 바이오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프라임제약이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신약 개발 연구 성과가 좋아 금년 내 3개정도의 신약이 전임상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와의 MOU 체결을 통해 한국프라임제약이 바이오 제약 산업 성장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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