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2016년 한국프라임제약 시무식에서" 850억매출목표제시"

한국프라임제약(주)는 본사 대강당에서 2016년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시무식을 가지고 "2016년 매출 목표 850억" 을 제시하고 2017년

1,000억대 매출회사의 진입을 위한 디딤해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반드시 "Vision 20Y10"을 이루자는 다짐과 함께 결의 대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시무식에서 한국프라임제약(주)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하여 2015년 전 임직원들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최선을 다 해 매출목표 700억를 달성 한 것에 대하여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2016년 미국금리 인상 소식과함께 대내외 적으로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지만 이러한 경제 위기 상황속에서도 회사의 내실을 더욱더 다지며 성장을 위하여 꾸준한 연구개발로 신약개발 및 수출증대에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 하였습니다.  

또한 대표이사는 제약업계는 최근 한미약품의 신약개발 기술 수출로 인한 성과를 보며 다행히 제약업이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큰 희망을 가질수 있었다며 임직원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열정으로 일 해 나간다면 반드시 한미약품 이상의 성과를 만들고 2020년 한국프라임제약은 국내 10대제약회사로 성장 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동안 한국프라임제약은 매년 해외에서 시무식을 가졌으나 최근 2011년 약가인하와 제약업계의 어려운 상황과 맞물려 매출성장이 둔화하여 2011년 필리핀 마닐라 시무식을 마지막으로 그동안 해외 시무식을 가지지 못하였으나 작년 한 해 목표달성을 이루어 3월에는 전임직원들이 태국. 파타야로 해외 연수를 3월에 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10년 장기근속자에게 10년 근속공로패 시상과 함께 영업 최우수지점. 최우수사원. 우수사원 표창패와 표창장 수여식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시무식과 함께 시무식 초청강사(페러다임컨설팅 부사장  최수연 박사)의 "지금이 변화의 골든타임이다"(공동저자)의

"Golden Time for Change" 의 강의를 청취하였다. 

페러다임컨설팅 최수연박사는 강의에서 무조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면 고객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환상속에 빠지면 고객과 거리가 멀어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하며 혁신 변화를 위해서는 시장과 고객 니즈의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에서 밖을 내다보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관점도 중요하지만 밖에서 안을 들여다 보는 "아웃사이드 인(Outside in)관점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객이 왜 이물건을 사는가? 를 알아보고 고객이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이루고자하는 목적을 알아내고 고객의 "해결과제"를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1.10년장기근속 공로패 : 양승철전무.구정모부장. 이상근차장.이동준 부장. 안희섭 차장. 진선미 대리. 주승권부장. 이우진대리.이정철과장.박지혜주임

 2.영업 최우수지점 표창패: 창원지점(지점장 노경무).- 우수지점:광주1지점(지점장 양길원). 서울지점(지점장 안재선)

3.영업 최우수사원 표창장: 광주지점 김광현팀장.- 우수사원: 김선호차장. 고용건차장. 임영근팀장. -신규우수사원 : 이선우사원

4.2015년 우수사원 표창장 : 전정자 차장. 백현대리. 김미지주임. 안종창대리.구정미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