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한국프라임제약, 2018벤처천억기업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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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1-02 08:51 조회4,909회 댓글0건본문
한국프라임제약(대표 김대익)은 벤처기업으로서 2018 벤처 천억기업에 신규 등재되었으며, 이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홍종학)과 벤처협회 회장을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벤처천억 기념식에서 벤처천억 달성탑을 수상하였습니다.
벤처천억기업 조사는 1회 이상 벤처확인을 받은 기업(9만6천623개사) 중 지난해 매출 1천억 원 이상 기업의 경영성과를 재무제표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2017년 매출 1천억 원 이상을 달성한 벤처출신 기업은 전년도(513개사)보다 59개사(11.5%) 증가한 572개사였다.
2005년 68개를 시작으로 2016년 처음으로 500개를 돌파했고, 2017년에는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증가 폭을 기록했다.
벤처천억기업의 총 매출은 130조 원으로, 전년(112조) 대비 16.4% 증가했다. 매출 1조원 이상 기업도 전년(4개)에서 11개로 7개 늘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 호황으로 동종 및 관련 업계 벤처천억기업들의 경영성과가 두드러진 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벤처천억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2천30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8% 성장했다. 특히 신규 벤처천억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이 월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벤처천억기업의 전체 종사자 수는 21만5천862명으로 전년(20만7천293명) 대비 4.1% 증가했고, 기업당 평균 종사자 수는 368.8명에서 384.1명으로 늘었다.
최근 3년 연속 20% 이상 매출성장률을 보인 이른바 '가젤형 벤처천억기업'은 총 32개로, 전년(28개) 대비 14.3% 증가했다.
기업당 평균 58억 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자,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2.5%였다.
매출액 대비 수출 비율은 21.0%로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을 견인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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